파스 유통기한 지난것, 사용해도 되나요?


비상약 상자에 든 파스를 찾다보면 날짜가 한참 지난 제품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아까운 마음에 그냥 붙여볼까 고민되시겠지만 안전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파스 유통기한 지난것의 위험성과 올바른 대처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파스의 변화

파스는 피부에 직접 부착하여 약물을 흡수시키는 방식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것은 제조사에서 보장하는 약효와 안전성이 끝났음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효과가 떨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 파스 특유의 멘톨이나 소염 진통 성분이 날아가 통증 완화 효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 오랫동안 방치된 파스는 접착 성분이 변질되어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 변질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경우 가려움증, 발진, 화상과 같은 접착성 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파스 유통기한 지난것은 보기에는 멀쩡해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파스 종류별 특징과 보관 기간

파스는 제형에 따라 보관 상태나 변질 속도가 다를 수 있는데요. 아래 표를 통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을 확인해 보세요.

파스 종류주요 특징권장 보관법
플라스타 (첩부제)얇고 신축성이 좋음개봉 후 지퍼백 밀봉
카타플라스마 (습포제)수분이 많고 두툼함서늘한 그늘에 보관
스프레이형 파스분사 방식의 액체형화기 엄금 및 상온 보관
성분 증발을 막기 위해 파스 입구를 지퍼백으로 밀봉하는 모습

더욱 상세한 의약품 안전 정보와 성분별 주의사항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붙이는 파스인 만큼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여 안전하게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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